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 (문단 편집) ==== 3 페이즈 ==== 검은 마법사 공략 시 가장 어려운 페이즈로 초심자들은 여기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딜 욕심 버리고 생존에 집중해야하는' 페이즈가 바로 3 페이즈이다.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 '''입장을 하면 딜을 하지말고 모두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검은 마법사를 유인하고, 비숍은 파운틴을 깐다.''' 3 페이즈는 입장하자마자 사선 운석이 굴러오는 데다가 검은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맵 우측에 주차시킬 필요가 있으니 우선 다들 오른쪽으로 빠져서 유인해야한다. 3 페이즈에선 비숍의 힐을 못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많으니 급할 땐 잠시 빠져서 파운틴을 써서 회복하자. * '''맵 왼쪽으로는 필요할 때만 간다.''' 맵 왼쪽에도 레이저가 나올 뿐 아니라 상태 이상을 거는 운석과 파괴의 천사가 발사하는 탄알들이 난무해서 까딱하다가는 맞아죽기 십상이다. 게다가 존 밖에서는 회복량이 반감되고, 힐도 안 먹힌다. 그러니 검은 마법사를 왼쪽으로 뺄 때나 권능 패턴 피할 발판을 찾을 때 외에는 왼쪽으로 가지말자. [[파일:검마주차.gif|width=50%]] [[https://www.inven.co.kr/board/maple/2304/27607|출처]] * '''주차''' 3 페이즈 공략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검은 마법사는 공격 대상이 근처에 있으면 더 움직이지 않고, 밀격 패턴만을 시전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검은 마법사가 맵 우측에 오면 다같이 검은 마법사 근처로 붙어서 딜을 넣음으로써 검은 마법사의 위치를 고정시킬 수 있다. 이를 ''''주차\''''라고 한다. 검은 마법사를 상단 움짤의 위치, 즉 왼쪽을 기준으로 5~6번째 자리에 위치한 파괴의 천사들 사이에 주차시켜놓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다. 슬로우 격수는 지속적으로 슬로우를 걸어서 검은 마법사의 위치를 고정시켜둔다. 검은 마법사의 어그로를 끌고 있는 파티원이 검은 마법사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검은 마법사가 해당 파티원을 찾으러 이동해서 라인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니 레이저, 운석 등 위협적인 패턴을 피할 때, 파운틴을 쓸 때, 창조의 저주를 뺄 때만 잠시 빠지고, 회복을 마치거나 위협적인 패턴을 다 피하면 즉시 다시 돌아와서 주차 라인을 잡아야한다. * 검은 마법사가 너무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6번째 천사가 있는 위치를 넘어서 들어오는 경우.] 딜을 중지하고 다같이 맵 왼쪽으로 빠져서 검은 마법사가 왼쪽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한 후, 검은 마법사가 다시 적당한 위치로 이동하면 들어가서 주차시켜놓자. 맵 왼쪽에는 파괴의 천사와 상태 이상을 거는 운석이 있으니 주의. * 왼쪽에서 검은 마법사를 유도한 후 다시 들어갈 땐 '''절대로 급하게 들어가선 안 된다.''' 급하게 들어갔다가 밀격을 미쳐 못 보고 당할 수 있다. 최대한 천천히 들어가면서 밀격을 보고 접근하자. * 일명 "헬존"이라고 불리는 존이 제일 좁아지는 구간에 들어서면 말 그대로 검은 마법사의 바로 발 밑에서 딜을 해야한다. 그래야 위치를 고정하면서 온전히 딜을 넣고, 회복도 가능하다. * '''밀격''' 일명 "밀격" 혹은 "뺨"이라고 불리는 슈퍼넉백 패턴. '''검은 마법사에서 제일 주의해야하는 패턴이다.''' 시전 속도도 꽤 빠른 데다가 맞으면 창조의 저주를 걸어서 밀격에 맞고 경직된 틈에 파괴의 저주를 거는 레이저를 맞고 죽기 십상이다. 이 밀격은 타이밍에 맞춰 숙이면 피할 수 있다. 텔레포트나 거리두고 치고 빠지는 식으로도 피할 수 있지만 검은 마법사 주차 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니 어지간해선 검은 마법사에게 접근한 상태에서 숙이기만으로 피하자. * 대부분 직업군들은 공격 스킬에 0.n초 가량의 딜레이가 있어서 한번 공격을 하면 0.n초 동안 움직일 수 없다. 검은 마법사의 밀격은 그 딜레이로 움직이지 못하는 짧은 순간에도 맞아 죽을 수 있을 만큼 시전 속도가 빠르다. 만일 자신의 보스전 주력기가 속사기가 아니라면 평딜을 2~3회만 사용하고 잠시 멈춰서 밀격을 보고 피한 후 다시 2~3회 공격했다가 멈춰서 밀격을 보고 피하는 식으로 안정적으로 평딜을 넣어야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검은 마법사 초행 파티는 딜 욕심을 내지 말고 생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사기 직업들은 스킬을 쓰다가 끊고 바로 움직일 수 있어서 유리하다. 서로 "밀격" 혹은 "뺨"이라고 외치면서 피하면 다른 파티원들이 밀격 주기의 감을 잡기 쉬우니 참고. * '''밀격을 피한답시고 계속 엎드려서는 안 된다.''' 엎드린 상태에서는 검은 마법사가 공격할 대상을 인식하지 못해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주차 라인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니 2~3회 공격한 후 '''"서 있는 상태로"''' 잠시 공격을 중지 했다가 '''"밀격을 시전하는 타이밍에만"''' 잠시 엎드리자. * 실수로 밀격을 맞으면 창조의 저주가 빠질 때까지 검은 마법사에게 들어가지 말고 맵 우측 끝으로 피신해 저주를 빼고 다시 들어오자. 레이저 맞고 데카가 깎이는 수 있다. 물론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라인이 무너질 수 있으니 파티원들에게 잠시 저주 좀 빼고 오겠다고 미리 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끌당''' 끌당 패턴은 어그로를 초기화시킨다. 끌어당기고 나면 어그로가 초기화 되어서 곧바로 근처의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밀격을 쓰는 경우가 잦다.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끌어당기는 패턴 동안은 검은 마법사의 본체 패턴이 사용 되지 않으므로''' 약간의 여유가 생긴다. 초행 파티라면 이 때 빠르게 존을 이탈해도 검은 마법사가 위협적인 패턴을 쓰지 않으므로 도망가기 수월할 것이고, 숙련 파티라면 짧은 설치기 등을 깔아놓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물론, 끌당 이후 거의 곧바로 밀격을 사용하므로 꼭 인지할 것. * '''레이저''' 레이저는 파괴의 저주를 동반하는 데다가 피하기가 어려워서 3 페이즈에서 밀격 다음으로 주의해야하는 패턴 중 하나이다. * '''레이저 피한답시고 검은 마법사 근처에서는 점프를 쓰지 않는 걸 추천한다.''' 잘못하다간 밀격도 같이 맞아서 데카를 그대로 깎이는 수 있다.[* 숙련자라면 어느 타이밍에 밀격이 날아올지 감을 잡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점프해서 피할 수 있겠지만 아직 밀격 타이밍에 대한 감을 못 잡은 초행이면 쉽지 않을 것이다.] 주변에 레이저가 발동할 때는 피할 때는 어지간해선 걷기, 숙이기, 후방이동, 텔레포트 등 최대한 점프를 동반하지 않는 회피 방식을 사용하자. 점프 없이는 도저히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차라리 비숍의 힐을 믿고 그냥 레이저에 맞아주고, 잠시 오른쪽으로 빠져서 파운틴으로 회복하고 들어오자. '''레이저보다 1 순위로 피해야하는 것이 밀격이다.''' 일반 레이저는 데미지가 10%라서 한두개 겹치는 것으로는 체력이 많이 깎이지 않기에 버틸만하다. * 다만 강화 레이저는 너무 데미지가 쎄서 그냥 맞아주다간 골로 갈 수 있으니 최대한 피하자. 강화 레이저가 도저히 피하지 못할 정도로 겹쳐서 나오면 차라리 잠깐 빠져서 파운틴 위치로 빠지고 파운틴을 연타해서 회복하는 식으로 버티면 된다. * '''사선''' 사선은 대략 30~35초 주기로 온다. 2 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맵 끝에서 블링크로 피하면 된다. 팬텀의 경우에는 "마크 오브 팬텀"을 쿨마다 쓰는 것이 아니라 굴러오는 사선 패턴을 회피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하자. 무적을 이용해서 사선을 피하는 동시에 검은 마법사의 주차 위치를 잡아주는 어그로 격수 역할이 가능하다. 마오팬의 주기는 기본적으로 30초, 쿨감 효과를 받으면 20초대로 내려가서 사선과 주기를 맞추기도 용이하고, 이를 이용해 사선의 주기를 측정함으로써 파티원들에게 극딜 타이밍을 오더하는 것도 가능하다. * '''권능''' 2 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보호막이 생긴 후 1분 후에 발동한다. 권능은 메세지가 뜬 후 약 1초만에 미리 발판 위치를 잘 체크하지 않으면 대피하기가 힘들다. 그러니 주기를 잘 측정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위에서 떨어지는 창조의 권능은 '''다크사이트와 에테리얼 폼으로 피할 수 있다.''' 다크사이트 직업군이라면 다크사이트를 쓰고 검은 마법사 근처로 접근해서 위치를 잡아주면 된다. 창조 권능은 발판으로는 회피하기 힘드니 무적기를 써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짧은 무적기가 없으면 권능 패턴이 오기 전에 큰 발판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고 대비하자. 파티의 팬텀이 있는 경우 마오팬의 무적+이동 기능을 활용해서 왼쪽에 큰 발판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바닥에 깔리는 파괴의 권능은 발동 후 데미지가 들어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은근 길어서 바닥에 닿아도 죽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니 침착하게 발판을 찾아 로프 커넥트로 올라가거나 블링크를 써서 회피하자. 블링크로 회피 시에는 밀격에 맞지 않게 검은 마법사에게서 떨어진 곳에서 사용하고, 발판으로 회피했을 시엔 권능 종료 후 발판이 폭발할 때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 '''극딜 타이밍''' * 2페와 마찬가지로 극딜이 다 돌았다고 바로 쓰는 것이 아니라 '''권능과 사선이 모두 소모된 상태인 골든 타임'''에 극딜을 쏟아내면 된다.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존 밖에서 권능과 사선에 대처하며 미리 극딜을 위한 예열 및 사전작업을 해두고 존 안으로 진입하여 극딜을 사용하면 된다. * 검은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바인드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극딜을 하는 와중에도 밀격이 날아올 것이다. 게다가 바인드가 걸리지 않는단 특성 때문에 키다운형 극딜 직업군들은 제네 무적이 없거나 극딜기에 무적 효과가 없는 이상 풀딜을 박는 것은 포기해야한다. 그러니 극딜 버프와 시드링을 다 올렸다고 급하게 바로 쓰지말고 '''밀격을 한번 사용하는 걸 피하고 극딜을 써야한다.''' 또한 키다운형 극딜 직업군이라면 밀격과 밀격 사이의 약 1~2초 간의 간격 안에만 극딜을 넣는다고 생각하면서 밀격이 날아올 것 같으면 바로 극딜을 끊고, 회피에 집중하자. 괜히 욕심 부리면서 급하게 극딜을 넣으려고 하다가 극딜 쓰는 와중에 밀격을 맞아서 리레도 날아가고 저주 중첩으로 데카가 날아가는 건 물론 봉인에 걸려서 그대로 극딜도 끊겨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검마에서는 딜 욕심을 버리고 생존에 집중해야한다. 다만 현재는 6차 오리진 스킬 덕분에 3페이즈에서도 바인드를 걸 수 있어서 극딜의 안정성이 늘었다. 6차 스킬을 다같이 동시에 사용하면 그 다음 극딜에는 바인드를 걸 수 없으니 누가 언제 6차를 사용할 것인지 잘 배분하도록 하자. * 풀 존일 경우에는 존의 끝에서 딜을 해도 상관 없지만 존의 크기가 줄어들면 검은 마법사 주차를 위해서라도 검은 마법사 근처에서 딜을 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